네이버, ‘2024 네이버 버그바운티 어워드’ 시상식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25-02-06 14:59:56
수정 2025-02-06 14:59:56
이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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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총 132명 참여, 296건 유효 제보

버그바운티 프로그램은 서비스의 보안 취약점을 발견하고 제보한 참가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네이버는 더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5년부터 버그바운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네이버는 네이버페이, 네이버 지도, 파파고, 블로그, 클로바 디바이스 등 30개 서비스 및 디바이스에 대해 버그바운티 프로그램을 상시 진행 중이다.
지난해 동안 네이버 버그바운티 프로그램에 참여한 국내외 보안 전문가는 총 132명이며, 총 296건의 유효 버그가 제보됐다.
네이버는 6일 오후 6시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시상식을 통해, 지난해 참가자들 중 활발한 참여로 네이버 서비스들의 보안 향상에 기여한 10명을 수상자로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이진규 네이버 개인정보보호책임자는 “네이버는 다양한 관점에서 서비스의 보안 취약점을 발견하고 조기에 개선할 수 있도록 버그바운티 프로그램을 통해 외부 전문가들과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며 “이용자에게 안전한 인터넷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버그바운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q000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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