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갈매동복합커뮤니티센터' 본격적 건립 추진
경기
입력 2025-02-07 13:53:12
수정 2025-02-07 13:53:12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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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구리시가 갈매동복합커뮤니티센터를 건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시는 7일, 갈매동복합커뮤니티센터 개발사업계획서 승인을 받아 실질적인 착수에 들어간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갈매동 주민들에게 육아, 복지, 문화, 체육 등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한곳에서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의 공유재산 위탁개발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철저한 공정 관리를 통해 2027년 준공을 목표로 개발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센터는 갈매동 582번지에 연면적 11,351㎡,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됩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갈매동 주민들의 편의와 삶의 질을 높일 계획입니다. /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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