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미세먼지 민간 점검 나서
경기
입력 2025-02-07 14:37:15
수정 2025-02-07 14:37:15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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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시흥시가 이달부터 미세먼지 민간 점검을 시작합니다.
7일 시에 따르면 미세먼지 불법 배출 예방·감시를 위한 민간 점검원은 2020년부터 운영되며, 올해는 지난 3일부터 4명의 점검원이 활동을 시작해 오는 5월까지 운영됩니다. 이들은 ▲비디오 장비를 활용한 노후 경유차 단속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감시 ▲자동차 공회전 제한구역 내 단속 ▲공사장 비산먼지 관리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이행 여부 점검 등을 수행합니다.
또한,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등 관련 정책 홍보도 함께 진행할 계획입니다.
한편 시는 지난해 비산먼지 사업장 1,279곳을 순찰하고, 불법소각 46건을 적발했습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7일 시에 따르면 미세먼지 불법 배출 예방·감시를 위한 민간 점검원은 2020년부터 운영되며, 올해는 지난 3일부터 4명의 점검원이 활동을 시작해 오는 5월까지 운영됩니다. 이들은 ▲비디오 장비를 활용한 노후 경유차 단속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감시 ▲자동차 공회전 제한구역 내 단속 ▲공사장 비산먼지 관리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이행 여부 점검 등을 수행합니다.
또한,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등 관련 정책 홍보도 함께 진행할 계획입니다.
한편 시는 지난해 비산먼지 사업장 1,279곳을 순찰하고, 불법소각 46건을 적발했습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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