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맛집을 한 곳에서"…롯데百, 밸런타인데이 디저트 팝업 오픈
경제·산업
입력 2025-02-10 14:00:43
수정 2025-02-10 14:00:43
유여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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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스그램X블렌디스튜디오·밥비 등

[서울경제TV=유여온 인턴기자] 롯데백화점은 본점과 잠실점에서 이달 14일까지 밸런타인데이 맞이 디저트 팝업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9개의 디저트 브랜드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이은정 파티세와 협업한 '오너스그램x블렌디스튜디오', 유통사 최초로 선보이는 이탈리아 초콜릿 '밥비' 등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와 성수동 수제 케이크 맛집 '크림라벨' 등이 참여한다.
잠실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송리단길 케이크 맛집 '필앳홈', 수제 캐러멜 전문 '마망갸또' 등 9개 브랜드가 참여해 팝업행사를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마카롱 6구', '고메 카라멜 12구 세트', '발렌타인 초코케이크' 등이 있다. /yeo-on03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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