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 추진...70곳 지원
경기
입력 2025-02-10 19:36:25
수정 2025-02-10 19:36:25
정주현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경기도가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을 지원합니다.
도는 휴게시설을 사용할 수 없는 현장노동자들을 위해 올해 70곳의 휴게시설을 지원합니다. 지원 사업장은 사회복지시설, 요양병원, 중소제조업체 등입니다. 특히 2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을 중점적으로 휴게실 신설 또는 시설개선, 냉·난방시설 물품 구입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경기도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307개 휴게시설을 개선했습니다.
이번 사업으로 현장노동자들의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시간을 보장하고 휴게권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할 방침입니다. /wjdwngus9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호주 식약처 TGA "제재 제품이 버젓이 유통… 소비자 건강 위협 우려"
- 2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국립5·18민주묘지 '비석닦기' 활동
- 3계명문화대, 제2기 외국인 홍보대사 임명식 개최
- 4박원종 전남도의원,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활동 이어가
- 5릴슨PE, 현대위아 독립법인 PMI 본격 착수
- 6'광주 매력', 60초 영상으로 전한다
- 7광주시, 'G-페스타 광주' 봄시즌 활짝
- 8광주 남구, '백운광장 금·토 야시장'개장···'골목상권' 활성화 기대
- 9나주시, '2025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실시
- 10“교육시설도 입지 경쟁력 중요”…상권 중심 ‘맥캠퍼스’ 눈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