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 추진...70곳 지원
경기
입력 2025-02-10 19:36:25
수정 2025-02-10 19:36:25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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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경기도가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을 지원합니다.
도는 휴게시설을 사용할 수 없는 현장노동자들을 위해 올해 70곳의 휴게시설을 지원합니다. 지원 사업장은 사회복지시설, 요양병원, 중소제조업체 등입니다. 특히 2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을 중점적으로 휴게실 신설 또는 시설개선, 냉·난방시설 물품 구입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경기도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307개 휴게시설을 개선했습니다.
이번 사업으로 현장노동자들의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시간을 보장하고 휴게권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할 방침입니다. /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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