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2025년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감시원' 운영 시작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남양주시가 '2025년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감시원' 운영을 시작합니다.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된 13명의 감시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7일 실무교육을 진행했습니다.

감시원들은 도·소매업체, 음식점, 즉석조리식품 판매업체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의 적정성을 면밀히 점검할 계획입니다. 시는 점검 결과에 따라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입니다.

이번 감시원 활동을 통해 올바른 원산지 표시 문화를 정착시키고 소비자 신뢰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입니다. /wjdwngus9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