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마이스 산업 활성화"...유니크 베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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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2-11 12:40:24
수정 2025-02-11 12:40:24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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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성남시가 마이스 산업 활성화 방안으로 이색 회의 장소를 새롭게 선정했습니다.
유니크 베뉴는 ‘독특한’을 의미하는 유니크(Unique)와 장소를 뜻하는 베뉴(Venue)의 합성어로, 지역의 특색을 지녀 마이스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장소를 뜻합니다.
신규 유니크 베뉴는 대광사(구미동 불곡산), 모아니(금곡동), 새소리 물소리(오야동), 성음아트센터(백현동)로 총 4곳입니다.
성남시는 마이스 전문가 등 3명의 현장 심사를 거쳐 해당 장소를 선정했으며, 마이스 행사 매칭 지원, 관계자 교육, 유니크 프로그램 개발 등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강시온 기자(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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