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취약계층 가정 찾아
경기
입력 2025-02-11 15:48:53
수정 2025-02-11 15:48:53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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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관내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했습니다.
11일 시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100세 어르신, 가족돌봄청년, 조손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박 시장은 100세 어르신 가정을 찾아 안정된 노후를 위한 지원을 약속하고, 이어 가족돌봄청년 가정을 방문해 돌봄 부담 완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조손가정을 방문한 자리에서는 생활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추가 지원책을 점검했습니다.
아울러 시는 기초생계급여, 주거급여 등 공적 지원과 함께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해 생활 안정을 돕고,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아동 심리 상담 등 맞춤형 복지 서비스도 제공 중입니다. 시는 앞으로도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실효성 있는 복지 정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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