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똑똑한 재난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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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2-11 16:59:10
수정 2025-02-11 16:59:10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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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고양특례시가 재난 대응 시스템 개선에 나섭니다.
시는 거점형 스마트시티 사업을 통해 도시 내 재난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에 시는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으로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해 특정 지역의 인구 밀집도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만일 위험 수준에 도달 시 자동으로 경고 메시지를 발송하고 경찰, 소방서에 출동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재난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침수 위험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합니다. 위험 상황 발생이 예측되면 자동으로 경고 메시지를 발송하고 차단벽을 내리는 등의 조치가 취해집니다.
더불어 시는 거점별 드론스테이션을 설치해 드론으로 재난을 더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드론밸리’도 구축할 예정이며, 드론밸리 구축으로 신속한 현장접근체계를 마련할 방침입니다.
강시온 기자(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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