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 사동·해양동 주민과 협력 다짐
경기
입력 2025-02-12 10:53:37
수정 2025-02-12 10:53:37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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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안산시가 ‘동행’ 행사를 통해 주민들과의 소통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시에 따르면,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난 11일 사동복지센터와 해양동 헤브론카페에서 주민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고 지역 발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사동 행사에서는 주민과 아동들이 함께 ‘사이동의 노래’를 합창하며 새해 희망을 나눴으며, 3월 열릴 ‘사이동 주간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주민총회에서 직접 선정한 이 행사는 기념음악회, 사생대회, 토크살롱, 봉사활동, 감골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더불어 해양동에서는 교육기관 관계자와 학생, 주민들이 참석해 지역 교육 발전 방향을 모색했습니다. 한양대학교 교수와 초·중·고 관계자들도 함께하며 미래 교육에 대한 의견을 나눴으며, 이 시장은 "안산시의 성장 동력은 건강한 교육과 미래세대 양성"이라며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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