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어린이농부교실 스마트팜 체험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가 어린이농부교실 ‘새콤달콤, 딸기 스마트팜 체험’을 운영합니다.

프로그램은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체험은 농업기술센터 농업홍보관에서 벼의 일생, 종자 표본, 전통 농기구 등을 관찰하는 견학으로 시작되며, 이후 스마트팜 딸기 재배시설에서 딸기를 관찰하고 수확하는 활동이 진행됩니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와 유치원은 인천시 온라인통합예약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