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일렉트릭, 국내 최대 규모 전기기기 전시회 ‘일렉스 코리아’ 참가

경제·산업 입력 2025-02-12 15:31:23 수정 2025-02-12 15:31:23 김혜영 기자 0개

좌측부터 이영조 한국중부발전 사장, 이철규 산자위원장, 구자균 전기산업진흥회장, 안덕근 산업자원부장관,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Elecs/KSGE 전시 개막을 알리는 테이프커팅 라인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LS일렉트릭]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LS일렉트릭은 12~14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전기기기 국내 최대 규모 전시회 ‘일렉스 코리아(ELECS KOREA)’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코엑스가 공동 주관한다. 올해 행사 주제는 ‘지능형 에너지 솔루션 - 인공지능(AI)과 데이터센터(DC) 기술로 혁신하는 전기 산업’이다.

전시회는 송배전 및 발전 기자재, 신재생, 에너지효율, 원자력, IDC홍보관 등 215개사 575 부스와 코리아스마트그리드엑스포 45개사 160 부스를 포함해 총 735개 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북미, 동남아, 중동, 일본, 아프리카 등 700여 명의 유력 바이어를 대상으로 전시회 참관 및 국산 전력 기자재의 우수성 등을 홍보한다.

LS일렉트릭은 글로벌 전력 수요 맞춤형 최신 기술과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인다. 효성중공업은 AI 기반의 알고리즘에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융합한 친환경 전력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hyk@seadaily.com

기자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