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푸틴, 美·러 3대3 정상회담 종료
경제·산업
입력 2025-08-16 07:58:41
수정 2025-08-16 07:58:41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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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정상은 이날 알래스카 최대 도시인 앵커리지 북부 엘먼도프-리처드슨 합동기지에서 3시간 가까이 진행된 회담을 마무리했다고 러시아 크렘린궁이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전했다.
이날 회담에 미국 측에서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스티브 위트코프 중동특사가, 러시아 측에서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과 유리 우샤포크 크렘린궁 외교정책보좌관이 각각 배석했다.
이날 회담은 무엇보다도 3년 6개월 동안 진행 중인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문제 협의를 위해 열렸다. 이에 따라 두 정상이 종전 논의로 이어질 수 있는 휴전에 합의했는지 여부가 주목된다. 두 정상은 곧바로 공동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라고 크렘린궁이 밝혔다. /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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