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 사곶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주민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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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2-12 16:20:16
수정 2025-02-12 16:20:16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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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 옹진군이 지적재조사사업을 위한 주민 설명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자들에게 사업 추진 배경과 절차, 지적재조사사업의 목적과 중요성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또한, 토지소유자협의회 구성 및 역할, 지적현황조사와 경계 설정 기준, 보상금 산정 방법, 협조 사항 등도 안내되었습니다.
이번 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입니다.
국비 지원을 받아 2012년부터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되며, 2018년에는 백령면 연화지구의 지적재조사 사업이 완료되었습니다.
올해는 백령면 사곶지구(진촌리 449번지 일원)를 대상으로 사업이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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