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대전 초등학생 사건"...신뢰 회복 급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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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2-14 15:05:53
수정 2025-02-14 15:05:53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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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가 대전 초등학생 살해 사건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위원회는 업무보고에서 경기도교육청에 당부하며, 유사한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문승호 의원은 “학교와 교육공동체 내 신뢰가 무너질 경우, 공동체 전체가 위기에 처할 수 있다”고 경고하며, “경기도교육청은 경기교육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단기적인 해결책에 그쳐서는 안 되며, 근본적이고 지속 가능한 대책과 명확한 방향성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위기 상황 속에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언급하며, 교사와 학생 간의 사전적 접근 강화와 교사들이 학생들과의 소통을 통해 문제를 사전에 파악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적인 접근성을 촉구했습니다.
강시온 기자 (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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