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다산행정복지센터, 주민과 지역 현안 논의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가 다산신도시총연합회(다산총연)와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기복 센터장을 비롯해 다산총연 임원진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대형폐기물 수거 방식 개선 △삼색존 정비 △다산역 주변 환경정비 및 주차금지 구역 설정 등 주민 건의 사항이 논의됐습니다.

다산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다산총연과 협력을 강화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지역 발전에 힘쓸 계획입니다. /wjdwngus9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