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캐나다 '올해의차' 2관왕…싼타페·아이오닉5N 선정
경제·산업
입력 2025-02-15 09:01:13
수정 2025-02-15 09:01:13
김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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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미국 오토모티브뉴스 등에 따르면 현대차 싼타페는 지난 13일(현지시간) 발표된 '2025 캐나다 올해의 차'에서 '올해의 유틸리티' 상을 받았다.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5N은 '올해의 전기차 유틸리티'로 선정됐다.
캐나다 올해의 차는 캐나다 현지 자동차 전문가 및 기자 4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로 선정된다. 심사는 4개 부문으로 이뤄지며 승용, 유틸리티, 전기차 승용, 전기차 유틸리티 등으로 나뉜다.
유틸리티와 전기 유틸리티는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대상으로 그해 출시된 차량을 평가해 최고의 점수를 받은 차량을 올해의 차에 선정하는 식이다.
현대차는 4개 부문 중 2개 부문을 수상했다.
한편 올해의 차와 올해의 전기차는 각각 혼다 시빅과 BMW i4으로 선정됐다. /itsdoha.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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