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불법 엽구수색"...야생동물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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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2-17 16:22:31
수정 2025-02-17 16:22:31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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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양평군이 불법 엽구수색 집중단속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불법 엽구는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한 엄연한 불법 수단으로 야생동물의 무분별한 포획과 생태계 파괴를 초래하는 심각한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또한, 엽구에 걸린 야생동물이 고통 속에서 폐사하거나 심각한 부상을 입을 수 있으며 올무·덫 등의 불법 장비는 반려동물과 사람에게도 위협이 될 수 있어 지속적인 단속과 철거가 필요한 상황.
이에 군은 불법 엽구 수색 활동을 진행하며 주요 서식지 및 등산로, 농경지 인근 지역을 집중적으로 점검해 불법 엽구를 철거했습니다. 또한, 불법 엽구 신고제도 운영으로 추가 피해를 예방하고 있습니다.
강시온 기자(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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