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 이동·사동 주민과 대화의 장 마련
경기
입력 2025-02-17 16:24:58
수정 2025-02-17 16:24:58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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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이민근 안산시장이 이동과 사동 주민과 만났습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4일 이동 한대앞역 광장의 아뜨시끌 문화공간에서 열린 ‘동과 서, 함께 피어나는 이동네 이야기’ 행사에서는 구도심과 신도심 주민 30여 명이 참석해 신년 인사와 함께 지역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시 낭송, 경로당 회장의 덕담, 화훼단지 관계자의 감사 인사 등으로 진행됐으며, ‘희망 심기, 사랑 심기’ 다육이 심기 행사도 함께 열렸습니다.
같은 날, 사동 복합문화공간 마을 숲에서는 ‘향기로운 사동, 주민과 같이 안산의 가치 UP!’ 행사가 열렸습니다. 학부모, 청소년, 청년, 외국인 등 다양한 주민들이 참여하여 목공 장난감 제작 체험과 주민복합커뮤니티 센터 조성, 미래 교육, 다문화가족 지원 정책 등 지역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한편, 이는 ‘희망을 나누는 첫인사, 동행’의 일환으로, 시는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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