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 빈티지 감성과 ESG 실천 한자리에
전국
입력 2025-02-18 11:21:21
수정 2025-02-18 11:21:21
김혜준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김혜준 기자] 인천관광공사가 빈티지 문화와 ESG 실천을 결합한 ‘2025 상플 빈티지 마켓’을 엽니다.
행사는 2월 22일~23일, 3월 1일~3일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진행되며, 다양한 빈티지 아이템과 중고물품 기부·판매 프로그램이 운영된다고 밝혔습니다.
2월 24~28일 시민들을 대상으로 중고 물품 기부 캠페인이 진행되며, 기부된 물품은 나눔 장터에서 판매되거나 필요한 곳에 전달됩니다. DJ 공연, 페이스페인팅, 실크스크린 및 한지공예 체험, 3·1절 연계 독립운동가 미션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습니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이번 행사는 빈티지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나눔을 실천하려는 시민 모두에게 뜻깊은 경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할 수 있는 ESG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배곧대교 건설…경제발전 vs 환경훼손 논란
- 구리 GH 이전 절차 전면 중단…서울 편입 논란도
- 인천시 경제 양극화...교육 격차로 이어져
- BNK금융그룹, ING은행과 글로벌 협력 강화 MOU 체결
- 인천시, '지역상품 구매 확대 추진단(TF)' 보고회...지역경제 활성화
- 인천교육청, 글로벌 직업교육탐색대 결과보고회 열어
- 인천 중구, 행정 체제 개편 논의… ‘중구소리’ 소통 회의 개최
- 인천 서구, 음식점 악취 저감 시설 운영비 지원
- 부산도시공사,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에 '팔 걷어'
- 포천시, 우분 고체연료화시설 타당성 조사 최종보고회 열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