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자원 재활용 활성화 나서
경기
입력 2025-02-18 13:03:57
수정 2025-02-18 13:03:57
허서연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시흥시가 자원 낭비 방지에 앞장니다.
18일 시에 따르면, 종이 팩을 주방용 종이 행주(키친타월) 또는 종량제 봉투로 교환하는 사업을 올해도 추진합니다. 비우고 씻어 말린 종이 팩을 잘라 펼친 후 행정복지센터에 가져오면, 1㎏당 화장지 2롤 또는 종량제 봉투 1장(20ℓ)으로 교환되며, 1인당 최대 10㎏까지 가능합니다.
종이 팩을 따로 배출하면 최고급 펄프로 재활용되며, 1톤당 이산화탄소 1.2톤 감축과 나무 20그루 보호 효과가 있습니다.
한편, 지난해 시는 42,900㎏의 종이 팩을 분리수거해 51,480㎏의 이산화탄소를 절감하고, 858그루의 나무를 보호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18일 시에 따르면, 종이 팩을 주방용 종이 행주(키친타월) 또는 종량제 봉투로 교환하는 사업을 올해도 추진합니다. 비우고 씻어 말린 종이 팩을 잘라 펼친 후 행정복지센터에 가져오면, 1㎏당 화장지 2롤 또는 종량제 봉투 1장(20ℓ)으로 교환되며, 1인당 최대 10㎏까지 가능합니다.
종이 팩을 따로 배출하면 최고급 펄프로 재활용되며, 1톤당 이산화탄소 1.2톤 감축과 나무 20그루 보호 효과가 있습니다.
한편, 지난해 시는 42,900㎏의 종이 팩을 분리수거해 51,480㎏의 이산화탄소를 절감하고, 858그루의 나무를 보호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구리시, ‘AI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 양성 과정’ 수료식 개최
- 아동 목소리 담은 디지털 교육 정책…"경기도의회 이자형 의원, 참여·권리 보장 앞장"
-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성평등·가족행복 정책..."도민 목소리 담아 미래 연구과제 만든다"
- 가평군, 수해 유가족 “큰 힘이 됐다” 감사 인사
- 김동연 경기도지사, 국정과제 제1동반자…"경기도가 앞장선다"
- 경기도 예산 절반은 복지,,체감은 부족
- 안양시, 전기버스 충전 인프라 확충
- [기획] 성남시, '바이오헬스 첨단 클러스터' 조성 속도 낸다
- 수원시, '저출생 대응' 가족 대상 야구 경기관람 지원
- '오늘 안성 밤마실 어떠세요?" 사업 큰 호응 얻어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SKT,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서 ESG 방향 모색
- 2SK·한화·LG 등 재계 총수들 방미사절단 '출국'
- 3대구행복진흥원, 팔공산 달빛걷기대회 참가. . . 기관 홍보 활동 실시
- 4수성구, 2025 하반기 찾아가는 미래마을교육 본격 추진
- 5수성구 범물종합사회복지관, 지역 유관기관과 ‘스마트 정신건강 안심 복약서비스’ 협약 체결
- 6차규근 의원 “대출 규제 시행하자 강남구 갭투자 ‘전멸’ 했다“
- 7SK온·에코프로 '맞손'…폐배터리 순환 생태계 구축
- 8안보실장 “한일 정상, 회담서 관세 협상 소통"
- 9LG AI대학원, 국내 첫 교육부 인가 사내대학원 출범
- 10노란봉투법, 與 주도로 본회의 통과…국힘, 표결 불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