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360° 어디나 장애 돌봄’ 프로그램 운영
경기
입력 2025-02-19 10:50:01
수정 2025-02-19 10:50:01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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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구리시가 ‘360° 어디나 장애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누림센터)와 협력해 장애인 돌봄 사각지대 완화를 위한 ‘360° 어디나 장애 돌봄 야간·휴일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누림센터는 사업 운영에 필요한 경비 지원과 교육, 수행기관 관리를 맡고,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야간·휴일 프로그램 실행과 이용자 모집, 홍보 등을 담당하게 됩니다.
특히,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360° 어디나 장애 돌봄 자조모임형 전시프렌들리’ 프로그램을 매주 토요일 운영할 예정입니다. 성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사회성 증진과 자기 결정권 강화의 기회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이번 프로그램이 장애인과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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