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노후 공동주택 보수 지원 ‘첫발’
경기
입력 2025-02-19 10:52:01
수정 2025-02-19 10:52:01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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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광명시가 올해부터 노후 소규모 공동주택 보수비 지원사업을 시작합니다.
19일 시에 따르면, 이는 세대 수가 적어 비용 부담이 큰 노후 소규모 공동주택의 유지·관리를 돕기 위한 것으로, 3월 24일까지 신청을 받습니다.
지원 대상은 사용승인일이 2009년 12월 31일 이전인 15년 이상 경과한 30세대 미만 공동주택이며, 지원 내용은 건물 외벽, 담장, 옥외시설물 보수 및 안전조치 등입니다. 공사 비용 중 80%(최대 2천 만원)를 부담하며, 특히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시설물 보수·보강 공사가 우선 지원됩니다.
최종 대상은 현장 조사와 심의위원회를 거쳐 선정될 예정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19일 시에 따르면, 이는 세대 수가 적어 비용 부담이 큰 노후 소규모 공동주택의 유지·관리를 돕기 위한 것으로, 3월 24일까지 신청을 받습니다.
지원 대상은 사용승인일이 2009년 12월 31일 이전인 15년 이상 경과한 30세대 미만 공동주택이며, 지원 내용은 건물 외벽, 담장, 옥외시설물 보수 및 안전조치 등입니다. 공사 비용 중 80%(최대 2천 만원)를 부담하며, 특히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시설물 보수·보강 공사가 우선 지원됩니다.
최종 대상은 현장 조사와 심의위원회를 거쳐 선정될 예정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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