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중소기업 통·번역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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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2-19 13:57:20
수정 2025-02-19 13:57:20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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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김혜준 기자] 인천 남동구가 통·번역 수수료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남동구는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통·번역 서비스 비용을 기업당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해외 바이어 상담, 회사소개서, 상품 홍보물, 계약서 등 수출 관련 번역·통역 서비스를 신청 건수 제한 없이 제공할 계획입니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양한 언어 지원도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남동구 관계자는 “수출 경쟁력 있는 제품을 보유하고도 외국어 장벽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 많다”며 “이번 지원이 중소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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