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공동주택 관리지원 자문 확대"...검토·조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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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2-19 14:15:27
수정 2025-02-19 14:15:27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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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가 올해부터 ‘경기도 공동주택 관리지원 자문단’의 지원 범위를 검토·조정 단계까지 확대합니다.
자문단은 법무, 회계, 세무, 노무, 기술분야 등 민간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리행정 ▲회계관리 ▲안전관리 ▲장기수선계획 ▲근로자관리 등 공동주택 관리에 자문을 제공합니다.
장기수선계획은 공동주택 공용부분 주요시설의 교체·보수를 위해 매월 장기수선충당금을 적립하고 수선·교체 시 사용하는 제도입니다.
이에 올해부터는 수립 이후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른 3년 주기 검토·조정 단계에서도 자문을 제공하는 등 활동 분야를 확대했습니다.
도는 공동주택 관리 선진화를 위해 LH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대한주택관리사협회와 협력해 공동주택관리시스템 사용방법 등을 함께 자문할 방침입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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