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 ‘골프장 체크인 적금’ 출시…"최고 금리 연 7.77%"

금융·증권 입력 2025-02-19 14:36:49 수정 2025-02-19 14:36:49 김수윤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홀인원 인증 시 축하금 이벤트

iM뱅크의 '골프장 체크인 적금' 상품 홍보 이미지. [사진=iM뱅크]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iM뱅크는 ‘2025 KLPGA iM금융오픈’ 개최를 기념해 최고 금리 연 7.77%(1년제 기준)의 자유적금 상품 ‘골프장 체크인 적금’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품은 골프장 위치 인증 시마다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며, 오는 4월 13일까지 총 1만좌 한정으로 판매된다.

iM뱅크는 2025년부터 ‘체크인 적금’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이며, 다양한 테마 여행지를 방문하면서 금리 및 기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특판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이번 ‘골프장 체크인 적금’은 체크인 적금 시리즈의 첫 번째 상품으로, 골프장 위치 인증 시마다 건당 연 0.5%포인트(p)의 우대금리를 제공해 최고 연 5.0%p의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입 기간은 1개월부터 1년까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1년제 기준 기본 금리는 연 2.77%다. 1인 1계좌만 가입할 수 있으며, 월 최대 30만원까지 저축 가능하다.

위치 인증은 iM뱅크 앱의 ‘체크인 인증’ 페이지에서 전국 지정 골프장의 클럽하우스에서 진행할 수 있다. 권역별 최대 4회, 합계 최대 10회까지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iM뱅크는 ‘골프장 체크인 적금’ 6개월 이상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홀인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상품 가입 후 정식 발급된 ‘홀인원 인증서’를 제출한 선착순 10명에게 홀인원 축하금 50만원을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은 2025년 6월 30일까지며, 예금 가입 기간 내 홀인원을 달성하고 이벤트 기간 내 인증을 완료해야 한다.

황병우 iM뱅크 은행장은 “골프를 즐기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금융 혜택과 재미를 제공하고자 이번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을 갖춘 금융 상품을 선보여 고객 만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suyu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