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신보-농협은행 협약 보증 30억 원 지원

전국 입력 2025-02-20 13:04:24 수정 2025-02-20 13:04:24 김혜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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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신용보증재단 제공)

[서울경제TV 경기=김혜준 기자]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기자] 인천신용보증재단이 농협은행과 협약을 체결하고, 신용보증을 지원합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농협은행은 2억 원의 보증재원을 특별출연하고, 재단은 이를 바탕으로 30억 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제공하여 최대 2억 원까지 대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지원대상은 농협은행이 추천한 인천소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으로, 보증료는 연 1.0%이고, 보증기간은 1년으로 최대 10년까지 연장이 가능합니다. 단, 최근 6개월 이내 보증지원을 받았거나 보증제한업종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제외될 수 있습니다.

상담 신청은 2월 28일부터 재단 홈페이지와 ‘보증드림앱’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나 영업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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