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전기차 화재 예방 조례 통과
경기
입력 2025-02-21 11:07:48
수정 2025-02-21 11:07:48
정주현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의정부시가 전기차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시설 지원에 나섭니다.
김지호 의원이 발의한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 조례'가 2월 14일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조례에는 화재감시·경보설비, 소화설비 등 안전시설 설치 지원과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이 포함됐습니다.
김 의원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전기차 화재 예방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wjdwngus9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함평군‧전남도‧(주)동우, 67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 2대법원, 형사소송규칙 개정…이재명 사건재판도 영향
- 3미·중 AI 패권 경쟁 격화…中 빅테크들, 투자 '러시'
- 4북한, 올해도 자금세탁·테러자금 '고위험국' 지정
- 5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항의…"즉각 폐지 엄중 촉구"
- 6담양군수 재선거 유력후보 A씨…경선불복 ‘10년 후보 무자격’ 당헌에 발목잡히나?
- 7글로벌 제약사들 대표 만난 트럼프 "미국서 생산 않으면 관세"
- 8오세훈 "절박한 심정으로 서울시 조기 추경"
- 9트럼프, 찰스 브라운 합참의장 전격 경질…후임 곧바로 지명
- 10트럼프, 외국 디지털 규제 조사 대응…韓도 영향 받을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