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장기요양기관 감염관리 간담회 갖어
전국
입력 2025-02-21 11:11:34
수정 2025-02-21 11:11:34
김혜준 기자
0개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부천시가 부천시장기요양기관협회와 장기요양기관의 감염관리 교육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노령층이 주로 생활하는 장기요양시설에서의 감염 관리 중요성을 강조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고 밝혔습니다.
2024년 부천시 감염병 발생 현황에 따르면,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목(CRE) 감염증, 백일해, 수두 등이 주로 발생해 60세 이상에서 CRE 감염증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면역력이 약한 노령층은 감염병에 걸리면 증상이 악화될 가능성이 높고, 사망률도 증가할 수 있어 감염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부천시는 이를 예방하기 위해 장기요양시설의 감염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분기별로 실시할 계획입니다. 교육에서는 감염관리 점검표 활용 방안과 교육 내용, 일정을 논의하며, 시설 내 감염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기울인다고 밝혔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입 안이 건조해 불편할 땐 인공타액 ‘드라이메디겔’
- 2일동생활건강, 유튜버 ‘비타민신지니’ 콜라보 신제품 ‘지큐랩’ 2종 출시
- 3고려대의료원, ‘ESG 지속가능경영보고서’ 3년 연속 발간
- 4세브란스병원, NCSI 국가고객만족도 조사 15년 연속 1위
- 5"강진을 혁신하자" 김보미·노두섭 의원 북콘서트 성황
- 6돌연사 키우는 조용한 병…'비후성 심근병증' 아세요?
- 7김한종 장성군수 "정부 예산 확보에 사활"
- 8마곡 차병원 난임센터 오픈…아시아 최대 규모 AI 특화센터
- 9정용진, G마켓 살릴까…신세계·알리바바 JV 의장 선임
- 10슬림폰 전쟁 ‘옛말’…삼성·애플, 소비자 외면에 ‘전략 변경’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