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발달장애인 돌봄도 AI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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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2-21 14:55:07
수정 2025-02-21 14:55:07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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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가 ‘2025년 발달장애인 AI 영상분석 및 컨설팅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해당 사업은 AI 영상 분석 기술을 활용해 현장 내 발달장애인의 도전행동을 자동으로 기록, 통계화하고 행동 중재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기존에는 돌봄 교사가 수기로 작성해 온 행동 데이터를 AI가 실시간으로 분석·제공함으로써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환경을 조성해, 가족과 돌봄교사의 부담을 낮출 것이란 전망입니다.
도 AI국장은 “발달장애인의 행동 데이터를 축적하고 AI 돌봄 모델을 고도화해 기존에 지원이 어려웠던 분야까지 AI 돌봄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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