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파주 교하동'...경기경제자유구역 유치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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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2-21 14:58:35
수정 2025-02-21 14:58:35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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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가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후보지로 '파주 교하동'을 언급했습니다.
도 위원장은 "해당 지역은 글로벌 첨단 기술 산업 중심지로 발전할 수 있는 잠재력과 경쟁력을 고루 갖춘 지역"이라며, "파주출판문화정보단지, 메디컬클러스터와 운정테크노밸리, GTX-A 노선 등 대규모 개발이 예정되어 있어 향후 성장이 유망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파주시는 지난해 12월 경제자유구역 기본구상 수립 용역을 마무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공모에 신청했습니다.
도 위원장은 "파주가 52만 대도시를 넘어 100만 자족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경기도와 함께 경제자유구역 지정이 필수적"이라고 말했습니다. /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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