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절박한 심정으로 서울시 조기 추경"
경제·산업
입력 2025-02-22 11:05:18
수정 2025-02-22 11:05:18
이혜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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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절박한 심정으로 조기 추경 서두르겠다"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22일 "절박한 심정으로 조기 추경을 서두르겠다"며 "서울시의 조기 추경이 시민들의 삶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 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정부의 추경 움직임에 맞춰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갖춰놓겠다"고 밝혔다. 또 "곳곳에서 경제적 고통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절절하게 들려온다"며 "자영업이건 기업이건 매출은 떨어지고 일자리도 줄어든다"고 우려했다.
오 시장은 조기 추경을 통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긴급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어려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ran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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