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절박한 심정으로 서울시 조기 추경"
경제·산업
입력 2025-02-22 11:05:18
수정 2025-02-22 11:05:18
이혜란 기자
0개
오세훈 서울시장 "절박한 심정으로 조기 추경 서두르겠다"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22일 "절박한 심정으로 조기 추경을 서두르겠다"며 "서울시의 조기 추경이 시민들의 삶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 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정부의 추경 움직임에 맞춰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갖춰놓겠다"고 밝혔다. 또 "곳곳에서 경제적 고통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절절하게 들려온다"며 "자영업이건 기업이건 매출은 떨어지고 일자리도 줄어든다"고 우려했다.
오 시장은 조기 추경을 통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긴급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어려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ran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美 정부, 고려아연 등 핵심 광물 기업들에 투자 시 '지분 인수' 요구하는 까닭
- 에어프레미아, 올해 상반기 국제선 운항 신뢰성 최저점
- 11월 車수출 13.7%↑…올해 연간 710억달러 넘겨 사상최고 전망
- 농식품 바우처, 내년부터 연중 지원…대상도 확대
- 'SNS검증' 美비자심사 지연에…빅테크, 또 직원 출국자제 권고
- 고려아연 美제련소 유증 가처분 판단 코앞…경영권 분쟁 '분수령'
- 고점 찍고 재료 소화한 국고채 향방 주목…외인 선물 '팔자'
- '중독유발 비판' 챗GPT, 아동보호 기능 이어 '친절함 정도' 도입
- "생산력이 경쟁력"…삼성전자·SK하이닉스 메모리 증산 '박차'
- HD현대중공업, 페루에 특화한 차세대 잠수함 공동 개발한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영천시, 노후주거지 정비 통해 지역 활력 회복 나선다
- 2포항시, 전통시장 경쟁력 높인다! '전통시장 상인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3‘로봇·드론부터 AI 작곡까지’…포항시, AI 교육 박람회 ‘성료’
- 4포항시, “포항 소식 궁금할 땐 열린포항”…시민 만족도 94.7% ‘만족’
- 5포항시, 보행신호등 적색 잔여시간표시기 도입…무단횡단 막고 보행 안전 높인다
- 6경주시, ‘2040 도시기본계획 시민참여단’ 도시 미래상 전달식 개최
- 7경주시, 국비 4억5천만 원 확보…원두숲 일원 생태복원 본격 추진
- 8경주시, 통일신라 북궁 추정지 전랑지 도심 역사공간으로 되살린다
- 9경주시,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우수 지방정부 선정
- 10대구시,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 추진체계 대폭 강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