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코브, 양주지역자활센터와 '리퍼브 스토어' 오픈
문화·생활
입력 2025-02-24 10:22:21
수정 2025-02-24 10:22:21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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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브 스토어 ‘땡큐마켓’을 운영하는 팜코브는 양주지역자활센터와 손잡고 지난 21일 양주시 산북동에 ‘땡큐마켓 양주점’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리퍼브 스토어’는 기능엔 이상이 없지만 패키지 훼손, 전시상품, 시즌아웃 등을 이유로 폐기 처리되는 상품을 새롭게 단장해 할인 판매하는 매장이다.
‘땡큐마켓 양주점’은 양주지역자활센터의 주요 사업인 자활근로의 기반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둔 매장으로 팜코브가 자체 개발한 리퍼브 상품 전용 ‘WMS’와 ‘POS’ 등 운영시스템을 적용했으며, 리퍼브 브랜드로 쌓아온 노하우를 자활사업 참여인원들에게 제공했다.
양정환 팜코브 대표는 “새로운 삶을 발견한다는 점에서 리퍼브 상품과 자활근로는 닮아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인생 2회차를 발견할 수 있도록 리퍼브 스토어 운영모델을 고도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팜코브는 ‘땡큐마켓 양주점’ 오픈을 기념해 방문고객 대상 선착순 선물, 일정금액 이상 구매고객에 대형 장바구니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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