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 성포・신길동 현장 소통 나서
경기
입력 2025-02-24 12:41:39
수정 2025-02-24 12:41:39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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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이민근 안산시장이 성포·신길동 주민들과 교통안전 및 도시개발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1일 성포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의 안전한 하굣길 만들기’를 주제로 ‘희망을 나누는 첫인사, 동행’ 행사가 열렸습니다. 학부모와 주민들이 참여한 ‘어린이 통학로 안전 표어’ 전시회와 어린이들의 시 낭송을 통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겼으며, 시설 개선, 등·하교 지도, 주민참여 캠페인 등 다양한 대책이 검토됐습니다
같은 날 신길동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신길동 63블럭 도시개발사업의 첫 삽을 뜨다!’를 주제로 또 다른 ‘동행’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신길역사유적공원의 특색을 살린 빗살무늬토기 목걸이 만들기 체험과 서울예술대학교 학생들의 해금·장구 연주가 더해져 행사 분위기를 돋웠습니다. 또한, 신길온천을 둘러싼 법적 갈등이 해소되면서 본격적으로 추진될 신길동 63블럭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습니다.
이민근 시장은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63블럭 도시개발사업이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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