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모 경제 자립 도와요"…해탄, 미혼모협회와 협약
문화·생활
입력 2025-02-25 08:27:51
수정 2025-02-25 08:27:51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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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요리 전문 프랜차이즈 ‘해탄’은 사단법인 한국미혼모가족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해탄’은 60호점 이상의 가맹을 보유하고 있는 외식 선도 기업이다. 사단법인 한국미혼모가족협회는 양육 미혼모 가족들의 상호 협력과 미혼모 인식개선, 권익실현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해탄과 한국미혼모가족협회는 미혼 엄마들의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허태영 해탄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미혼모가족협회의 비전을 공유하며, 지원을 이어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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