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C형간염 확진검사비 지원

경기 입력 2025-02-25 11:08:23 수정 2025-02-25 11:08:23 정주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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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천시]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포천시가 C형간염 확진검사비를 지원합니다.

시는 질병관리청과 함께 2025년부터 56세(1969년생) 국가건강검진 대상자 중 C형간염 양성 판정자에게 이번 검사비를 지원합니다.

C형간염은 혈액이나 체액을 통해 감염되는 간질환으로, 조기 발견이 중요합니다. 항체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56세 대상자는 병‧의원[(상급)종합병원 제외]에서 확진(RNA)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진찰료와 확진검사비 본인부담금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포천시는 이번 지원을 통해 시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계획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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