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미세먼지 저감 대책 가동
경기
입력 2025-02-25 15:24:48
수정 2025-02-25 15:24:48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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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광명시가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합니다.
오는 2029년까지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를 13㎍/㎥로 낮추기 위해, 시는 142억 원을 투입해 5대 분야 35개 과제를 시행할 계획입니다. 이는 2024년 경기도 평균(18㎍/㎥)보다 5㎍/㎥ 낮은 수준입니다.
올해 신규 도입되는 주요 사업으로는 ▲공공자전거 도입·운영 ▲폭염저감시설(쿨링포그) 설치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운영 ▲취약시설 실내 환경 개선 지원 등이 있습니다. 특히 공공자전거 사업을 통해 광명사거리역과 철산역 일원에 100대의 공공자전거를 배치할 예정이며, 철산동 일원에는 15개의 쿨링포그를 설치합니다.
이외에도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 친환경차 보급 확대(올해 615대 목표), 대기오염 신속 경보 시스템 운영,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 등 도심 내 대기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합니다. 또한, 사계절 띠녹지 조성, 수변공원 조성, 공익 조림사업 등을 통해 미세먼지 흡수원을 확대하고, 시민들의 ‘기후의병 탄소중립 포인트 사업’ 참여 활성화를 유도할 계획입니다./hursunny1015@sedaily.com
오는 2029년까지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를 13㎍/㎥로 낮추기 위해, 시는 142억 원을 투입해 5대 분야 35개 과제를 시행할 계획입니다. 이는 2024년 경기도 평균(18㎍/㎥)보다 5㎍/㎥ 낮은 수준입니다.
올해 신규 도입되는 주요 사업으로는 ▲공공자전거 도입·운영 ▲폭염저감시설(쿨링포그) 설치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운영 ▲취약시설 실내 환경 개선 지원 등이 있습니다. 특히 공공자전거 사업을 통해 광명사거리역과 철산역 일원에 100대의 공공자전거를 배치할 예정이며, 철산동 일원에는 15개의 쿨링포그를 설치합니다.
이외에도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 친환경차 보급 확대(올해 615대 목표), 대기오염 신속 경보 시스템 운영,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 등 도심 내 대기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합니다. 또한, 사계절 띠녹지 조성, 수변공원 조성, 공익 조림사업 등을 통해 미세먼지 흡수원을 확대하고, 시민들의 ‘기후의병 탄소중립 포인트 사업’ 참여 활성화를 유도할 계획입니다./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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