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 호수동서 평생학습 비전 공유

[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안산시 ‘희망을 나누는 첫인사, 동행’ 행사가 끝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25일 시에 따르면,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난 24일 안산미디어도서관에서 ‘배움의 장을 통한 동반성장, 평생학습도시 안산’을 주제로 주민과 만났습니다. 행사에는 호수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과 미디어 라이브러리 이용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연필 인물화 전시와 바이올린 연주로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 시장은 참석자들과 배움을 통한 개인 성장과 지역사회 발전 방안을 논의하며, 교육의 다양성이 시민의식 함양뿐만 아니라 사회 발전과 통합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 공감했습니다.

이어 “안산시가 배움의 기회를 확대해 시민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hursunny101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