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지방 물가안정 평가 ‘우수’
경기
입력 2025-02-25 17:02:54
수정 2025-02-25 17:02:54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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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안산시가 특별교부세 5천만 원을 확보했습니다.
25일 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 물가안정 관리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습니다.
시는 물가모니터요원(27명) 운영, 소비자단체·물가모니터요원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주 단위 유가·농축수산물 가격조사 결과 시민 공개 등 선제적이고 주도적인 물가 대응 정책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고물가 속에서 지방공공요금 동결 등 실질적인 물가 안정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행안부는 2022년부터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 243곳을 대상으로 물가안정 관리 평가를 실시해 지방정부의 물가 안정 노력과 정책 강화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이번 평가는 ▲지방공공요금 안정관리 ▲지방물가 안정 노력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원 등을 기준으로 진행됐습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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