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 본오2동서 ‘동행’ 마무리
경기
입력 2025-02-26 09:42:26
수정 2025-02-26 09:42:26
허서연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안산시가 본오2동 방문을 끝으로 동행 행사를 마무리했습니다.
26일 시에 따르면, 이민근 시장이 지난 25일 본오2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를 방문해 도시재생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청소년과 어르신 등 주민 25명과 직접 소통했습니다.청소년들은 새해 소망을 담은 캘리그라피 작품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했으며, 어르신들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을 나누며 세대 간 교류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이어 노인 복지 시설 개선, 청소년 활동 공간 확보, 주민참여 캠페인 확대 등 지역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주민들은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과 협력 방안에 뜻을 모았습니다.
시는 앞으로도 주민 주도의 도시재생사업을 지속 추진하며,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hursunny1015@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SKT, 12일부터 '유심 포맷' 도입…"교체와 같은 효과"
- 2기아 스포티지, 지난달 영국서 최다 판매 차량 등극…올해 두번째
- 3'롯시·메박' 합병 기대감에 롯데쇼핑 급등…증권가 '갑론을박'
- 4"관세 파고에도 끄덕없다" 회사채 시장 순항
- 5외식인플레에 날개 돋힌 대형마트 회 판매…연어·참치·광어 '3대장'
- 616년 만에 최저점 찍은 1분기 중견주택업체 분양…"지원책 절실"
- 7'4주간 오름세' 코스피…박스권 뚫고 2600선 넘을까
- 8체코 전력 당국, 이번 주 '법원 한수원 계약제동' 항고…조기 결론 여부 촉각
- 9관세 대응 분주한 완성차업체 …현대차그룹 전략은
- 10"대선 전 보안주의"…제조·방산·조선·에너지업계 '보안 주의령'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