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하천 재해복구사업장 해빙기 안전점검 나서
경기
입력 2025-02-26 16:29:48
수정 2025-02-26 16:29:48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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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경기도가 해빙기를 맞아 하천 재해복구사업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17일부터 21일까지 시군 자체 점검이 진행되었고, 24일부터 28일까지 도 하천부서와 재난부서가 서류 및 현장 점검을 진행합니다. 대상은 사업비 30억원 이상인 여주시 등 8개 하천 재해복구사업장입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위험시설 안전조치, 응급 복구시설 관리, 안전시설 설치 여부 등입니다.
도는 모든 사업을 우기 전 완료할 계획이며, 사업 지연 시 추가 점검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시는 사업을 직접 시행하는 시군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조기 준공 방아넹 대해서도 조언할 계획입니다. /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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