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재난복구 군 장병 안전 보장
경기
입력 2025-02-27 12:41:50
수정 2025-02-27 12:41:50
정주현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경기도가 재난복구에 투입된 군 장병 1,021명을 대상으로 상해보험 가입을 지원했습니다.
이 사업은 재난 현장에서 군 장병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난해 6월부터 시행됐으며, 도가 전국 최초로 추진한 정책입니다. 보험 가입은 메리츠·캐롯·KB보험 컨소시엄을 통해 진행됐으며, 상해·질병 사망 및 후유장해 발생 시 최대 5,000만 원을 보장합니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수해 복구(파주)와 제설 작업(이천·평택·여주)에 참여한 군 장병들입니다. 경기도의 정책은 현재 전국 여러 지자체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앞으로도 재난 복구 현장에서 헌신하는 군 장병들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포항시, “포항이 APEC AI 허브 최적지”…‘아시아·태평양 AI센터’ 유치 위한 본격 행보 나서
- 2포항시 청림동푸른숲작은도서관, ‘도서관에 찾아온 크리스마스’ 개최
- 3포항시, 소프트웨어사업 과업심의로 예산·기술 검증 강화
- 4포항시, ‘그린웨이 범시민추진위원회’ 개최…정원 속의 도시 비전 공유
- 5포항시, 일본 크루즈 업계 초청 팸투어…영일만항 기항 확대 모색
- 6포항시, 한국관광공사와 ‘열린관광지 조성사업’ 업무협약 체결
- 7경주시, 옛 경주역 부지 ‘도시재생 국가시범지구’ 후보 선정
- 8영천시 도유리 마을,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 전국 우수지구 선정
- 9김천시, 돈 버는 농사 “이제 달력 보고 합니다”
- 10한국수력원자력, 2025 공공부문 AX 혁신대상 ʻ대상ʼ 수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