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재난복구 군 장병 안전 보장
경기
입력 2025-02-27 12:41:50
수정 2025-02-27 12:41:50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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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경기도가 재난복구에 투입된 군 장병 1,021명을 대상으로 상해보험 가입을 지원했습니다.
이 사업은 재난 현장에서 군 장병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난해 6월부터 시행됐으며, 도가 전국 최초로 추진한 정책입니다. 보험 가입은 메리츠·캐롯·KB보험 컨소시엄을 통해 진행됐으며, 상해·질병 사망 및 후유장해 발생 시 최대 5,000만 원을 보장합니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수해 복구(파주)와 제설 작업(이천·평택·여주)에 참여한 군 장병들입니다. 경기도의 정책은 현재 전국 여러 지자체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앞으로도 재난 복구 현장에서 헌신하는 군 장병들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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