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 우수 지자체로 선정
경기
입력 2025-02-27 12:44:42
수정 2025-02-27 12:44:42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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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포천시가 최근 ‘농업 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농촌의 계절적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외국인 근로자를 8개월간 고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포천시는 외국인 근로자의 이탈률을 5% 미만으로 관리하며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습니다. 이로써 고용주는 추가 근로자 고용과 서류 간소화 혜택을 받게 됩니다.
특히, 캄보디아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 이탈을 최소화하는 전략을 적용해 성공적인 운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포천시는 지속적인 농가 인력 수요에 대응해 이 프로그램을 확장할 계획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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