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현 포천시장, 교육 발전 특구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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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03 11:02:28
수정 2025-03-03 11:02:28
이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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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 환경 개선을 통해 인구 유출 문제 해결
전철 사업 통해 편리성 개선 노력
지역 경제 활성화 위해 소득 유발하는 기업 활동에 집중
[서울경제TV 경기=이귀선 기자] 백상을 듣다 진행의 아나운서 김수현입니다. 오늘은 포천 시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백영현 포천시장님과 함께 이야기해보려 하는데요.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장으로 취임 이후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시민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습니다. 특히 포천시의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여러 방면으로 힘써 오고 있는데요. 이런 노력으로 인해 포천시를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오늘 백상을 듣다에서 포천 시장님과 함께 포천시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백상을 듣다 오늘은 포천시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계시는 백영현 포천 시장님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시장님 안녕하세요. 네 먼저 시청자분들을 위해서 자기소개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백영현 시장]
예 우리 사랑하고 존경하는 포천 시민 여러분 그리고 서울경제 티브이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통과 신뢰로 더 큰 포천 더 큰 행복을 만들어가고 있는 포천시장 백영현입니다. 반갑습니다.
네 오늘 자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해 포천시의 여러 성과들이 많았었잖아요. 먼저 지난해 포천시의 성과를 토대로 올해는 어떤 큰 그림을 그리고 계실지 이야기 들어보려고 하는데요. 올해 어떤 사업들을 추진하실 계획이실까요?
[백영현 시장]
예 저는 기초 자치단체장의 역할은 또 우리 일상생활 속에 불편사항을 해소해 주는 게 최고의 시정으로서 챙겨야 될 부분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이번에 1월 달에 구정전에 14개 읍면동을 돌면서 여러 가지 시민들의 말씀을 많이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부분의 시민들의 바램은 아주 거대하고 큰 것이 아니라 내 생활 속에 불편한 사항 예를 들어서 주차장이 부족 해서 이게 계획적으로 만든 도시가 아니기 때문에 주차장이 상당히 부족합니다. 이런 주차장 부족한 부분을 또 확충해 달라는 부분 그리고 또 도로는 있으되 인도가 없어서 사실 통행권이 많이 제한되고 있는데, 이런 인도를 만들어 달라는 부분 이런 아주 소소한 거지만 그런 바램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생활 속의 불편사항을 해소하는 일 또 특히 포천이라는 도시는 도시와 농촌이 병존하는 그런 도농 통합 형식이기 때문에 축사나 농장 이런 부분에서 또 악취 발생하는 부분이 많이 있는 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이런 것을 또 악취를 저감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또 바램 이런 것들도 많이 바래고 있어서 그런 것들을 해결해 나갈 그런 계획이 있고 또 특히 올해는 그러한 소소한 곳도 있지만 저희가 그 인구가 좀 감소되는 부분이 있어서 어 그런 원인을 파악을 해 봤더니, 아마 정주 환경이 좀 조성이 좀 열악한 부분이 있어서 정주 환경을 또 조성해 가는 부분 그리고 또 교육 발전을 위해서 교육 발전 특구 선정된 부분에서 또 교육을 좀 챙겨가는 일 이런 일들 그리고 또 특히 장기간을 위해서는 저희가 이제 전철 사업이 진행이 됩니다.
전철 사업이 진행이 되는데 차질 없이 그것을 챙겨갈 수 있는 그런 노력 또 특히 gtx 지 노선을 유치하기 위해서 저희가 작년 연말에 약 35만 명의 서명을 받고 지금 경기도에 제출한 바가 있는데, 그런 장기적인 비전을 위해선 gtx 지노선도 확보해 가는 방안 이런 것들도 올해 아주 중점적으로 챙겨나갈 그런 계획에 있습니다.
네 이렇게 여러 가지 올해 추진 계획들을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먼저 올해 계획 중에 정주 여건 개선 말씀을 하셨습니다. 정주 여건 문제에 특히 관심을 기울이시는 이유는 인구 감소 문제의 해법이 될 수 있다고 보시기 때문일까요?
[백영현 시장]
아 그렇습니다. 저희 포천은 좀 안타깝게도 기업이 8100개나 있는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인구가 좀 소멸되는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전 원인을 정주 환경이 좀 불량한 부분이 있어서 그렇다는 것에 착안을 하고 그런 것을 개선시켜 나가는 일에 집중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포천의 인구가 줄고 있는데, 또 희망적인 것은 통계청에서 조사해서 발표한 바에 의하면은 우리 거주 인구 대비 생활 인구 지역 활동 인구가 123%로 전국 최고 높은 지역이에요. 생활 인구가 많다는 거죠. 그래서 이런 것들이 정주 환경이 조성이 되면 이분들이 구태여 일자리가 여기 있는데, 다른 지역에서 거꾸로 출퇴근하면서 생활할 수 있는 그런 불편사항이 없어도 되는 부분인데 그래서 저희가 정주 환경 조성에 아주 전 행정력을 집중해 가고 있습니다.
네 정확한 원인을 또 짚으시고 구체적인 개선 방안으로 정주 여건 개선 대안을 제시하고 있으신 것 같은데요. 시장님은 특히 포천시의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을 위해서 다방면으로 힘쓰고 계십니다. 좋은 소식도 있는데요. 정부의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핵심 사업 중 하나인 교육발전 특구에 포천이 시범 선정이 됐다고요. 어떤 내용일까요?
[백영현 시장]
아 예 제가 2022년 7월 1일 민선 8기 포천시장으로 취임을 하고 나서 최고 안타까웠던 게 우리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서 떠난다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그게 현실이었구요. 그래서 저는 취임과 동시에 교육 발전을 이렇게 저희가 챙기고 교육 발전을 위해서 모든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다면 도시의 희망이 없겠구나 하는 생각을 가지고 교육 발전을 위해서 많은 애를 썼었죠. 다행히 작년 7월 30일 날 정부로부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도지역으로 선정이 됐는데 이제 예를 들면 이런 겁니다. 3년 단위로 국비가 약 100억 원 정도 지원이 되면서 많은 부분을 우리 지방자치 행정자치가 교육자치에 일정 정도 역할을 할 수 있는 부분 이런 게 인제 교육 발전 특구 그 사업 내용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아주 집중적으로 교육 발전을 위해서 온 행정력을 기울여 갈 그런 계획에 있습니다.
네 이렇게 교육발전 특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을 하고 계신데, 어떤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실까요?
[백영현 시장]
아 예 포천 제가 이제 취임을 하고 나서 교육 발전에 대한 구상을 많이 하고 있는데, 이제 예를 들어서 이런 겁니다. 자녀를 가진 자녀를 둔 부모들이 일을 하는데 새벽에 일을 하시는 부부들도 있고 또 특히 밤늦게 일하시는 부모들도 있고 또 특히 토요일이나 일요일 같은 때도 일을 해야 되는 부모님들 이런 부모님들은 아이들 걱정 때문에 일이 제대로 안 되잖아요. 일과 가정이 병립을 못하는 거죠. 그래서 저는 아 그런 부분에 아주 그냥 집중할 날입니다. 예를 들어서 24시간 새벽에 필요한 아이들은 새벽에 저녁에 필요한 아이들은 저녁에 우리가 24시간 365일을 이런 아이들을 케어할 수 있는 시설을 만들고 있습니다.
에듀케어 플랫폼 365일 애 돌봄 365일이라는 그런 프로그램을 가지고 아이들을 부모들이 걱정하지 않게 우리가 집중적으로 키워주는 그런 사업을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고 또 특히 그 이외에 취약한 아이들 초등학교 다니고 중학교 다니는 아이들을 위해서 저희가 초등학교 4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지난해에 12월 30일 날 ebs 한국교육방송공사랑 협업 업무를 체결을 해서 그 아이들을 위해서 우리가 도서관을 개조를 하고 리모델링을 해서 공간을 포천시에서 만들어주고 ebs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온라인 프로그램도 있지만은 직접 1대1 학문에서 오프라인 교육도 시켜줄 수 있는 이런 사업에 집중을 해 가고 있고 또 특히 올해 1월 3일부터 집중적으로 저희가 추진하는 것은 예비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 예비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저희가 30명을 모집을 해 봤습니다.
이제 위에 희망하는 아이들 근데 커트라인을 이렇게 2고사 선정을 하다 보니까 약 30명이 200점 만점 학력고사 200점 만점에 192점 정도의 아이들이 30명이 이렇게 인제 신청한 부분이 있어서 이 아이들을 위해서는 저희가 그 장래에 인제 고등학교 1학년이 되는 아이들이니까. 공부하는 방법 또 자기주도 학습할 수 있는 그런 틀을 갖춰주기 위해서 컨설팅 교육 컨설팅을 하는 회사랑 저희 계약을 맺어서 4주간 집중 교육을 시켜주는 프로그램도 운영을 했는데 이런 것들을 이제 계속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해 나갈 그런 계획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아 정말 지역적으로 안타까운 게 포천은 사실 공교육이 끝나면 일과 방과 후에 자기가 어떤 뭐 좋은 사교육 학원을 찾아서 공부할 수 있는 아이들의 그렇게 제한돼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그런 것을 대행해 주겠다. 하는 의지로 그런 공부 잘하는 아이들을 더 주도적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도와서 아이들이 나중에 아주 미래에 아주 중요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런 사업도 교육발전사업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네 저는 이제 대입을 위한 고3 학생들을 위주로 하는 사업들을 추진하고 계신 줄 알았는데 뭐 예비 고1부터 해서 영유아까지 쭉 전반에 걸쳐서 이렇게 관리하고 계신 줄은 몰랐어요. 정말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계신 것 같은데요. 포천의 이 교육 발전 특구 사업은 아까도 잠깐 말씀해 주셨지만 3년에 걸쳐서 이렇게 진행이 되잖아요. 교육의 발전을 통해서 포천시가 이뤄낼 수 있는 성과는 어떤 게 있을 것으로 좀 보십니까
[백영현 시장]
저는 교육 때문에 떠난다는 말씀 때문에 교육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고 집중한다고 말씀을 드리지 않았습니까? 포천에는 약 8100개나 되는 기업들이 제조업들이 조업을 하고 있습니다. 일자리가 아주 풍부한데 아주 안타까운 것은 일자리가 풍부한 반면에 청년들이 선호하는 일자리가 좀 부족하다는 그런 한계성이 있어서 우리 교육 발전을 통해서 우리 또 포천에는 아 정말 고맙게도 3개의 대학이 있습니다. 3개의 대학이 있어서 우리 포천에서 교육을 이런 3개 대학의 포천에 있는 기업의 좋은 일자리에 들어갈 수 있는 교육을 맞춤형으로 시켜서 지역에 정착을 하면서 또 아이들이 결혼하고 또 교육시켜서 또 지역에 정착하게 하고 이런 선순환 구조를 저희는 염두에 두고 교육 발전 추진을 하고 있는데, 또 한계가 지금 현재 있는 8100여 개의 기업은 청년들이 선호하는 일자리가 많이 부족하다는 말씀을 드렸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희가 첨단 산업 예를 들어서 드론을 앵커 산업 드론을 주력 산업으로 하는 그런 첨단 산업 단지하고 주거가 혼합돼 있는 그런 복합 단지를 구성을 해서 첨단 산업의 일자리를 청년들이 선호하는 일자리로 많이 대체를 하고 또 그 복합 단지에서 주거도 하고 아이들 교육도 하면서 정착할 수 있는 방법 이런 선순환 구조를 생각 염두에 두고 교육 발전 특구 그 사업을 진행을 하고 있죠.
네 그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인구 유출을 막기 위해서 정주 여건을 개선하시겠다. 또 더 나아가서 교육 환경도 발전 교육 환경 조성에 또 각별히 신경을 쓰고 계시고 더 나아가서 또 일자리 창출까지 염두에 두고 계신 것 같은데요. 이어 동시에 이 지역 경제 챙기는 일이 또 굉장히 중요한 과제잖아요. 포천시는 지난해 1인당 grdp 이 지역 내 총생산지수가 경기 북부 1위였다고 합니다. 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어떤 계획이 있으실까요?
[백영현 시장]
아 예 아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약 8천 100여 개가 되는 중소기업 제조업체에서 연간 유발해내는 지역 내 총 생산액 grdp가 연 8조 원 그리고 저희가 인구가 많지는 않습니다만 1인당 grdp가 연 5300만 원으로 경기도 북부 10개 시군에서 1위 또 경기도 전체 31개 시군에서도 7위를 차지하는 그런 기업 도실에서의 몇 문 돼 있는데, 아 정말 안타깝게 아 이분들이 여기 포천에서 일자리에서 소득을 유발해내서 정주 여건이 좀 부족하니까 외부에 나가서 살지 않습니까? 소득은 여기서 발생을 해서 소비는 외부에 나가서 하니까 지역 경제가 그 소득이 유발해내는 것만큼 비례해서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는 게 아니라 그거 좀 슬럼화되는 부분이 있어서 이런 것들을 정주 환경을 통해서 우리 지역에서 거주하면서 지역 경제에도 기여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좀 행정력을 집중을 하고 있고 그리고 기왕에 8100여 개가 되는 기업들도 지금 상당히 어려운 시기에 있는데, 이런 기업 활동을 좀 도와주기 위해서 저희가 예를 들어서 대출금을 많이 상향해서 이제 대출을 할 수 있는 그런 제도를 운영을 하고 있고 특히 대출을 받았을 때 그 이자가 나오지 않습니까?
그 이자를 예를 들어 지금 금리가 높아져서 뭐 4% 5% 되는 그 이자가 있는데, 저희가 2%에서 4% 정도까지 이자 그 차액을 우리 시에서 보전해 주는 정책 이런 것들도 펼치고 있고 또 특히 포천에는 비즈니스 센터 내에 저 코트라에서 운영하는 코트라덱스터라는 그 수출을 장려해주고 지원해주는 그런 기구가 있는데, 우리 포천에 작년에 유치를 해서 기업들의 기업 활동 또 특히 수출 활동을 많이 도와주고 있죠.
네 기업 지원을 또 다양하게 하고 계신 것 같은데요. 또 포천 시민만 이 행복하게 누리는 땅이기엔 포천 자연환경이 너무 아름답잖아요. 이 특색 있는 관광도시 민선 8기로 꾸준한 목표로 제시를 해주셨는데 올해 특히 한탄강을 좀 주목해 주셨으면 좋겠다구요.
[백영현 시장]
아 제가 취임하고 나서 많이 느낀 건데 축제가 행사가 이렇게 많으냐 그런 거를 많은 말씀도 듣고 저도 그런 걸 이제 적극 전적으로 동의를 하고 작년도에 축제나 행사를 많이 통합을 하면서 줄였었습니다. 근데 올해는 특히 작년도에 우리 그 유네스코에 등록된 세계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이 있는 그 한탄강변에 가든페스타라고 그래서 정원을 만들어 놓고 또 y자형 출렁다리가 작년 9월 7일 개통이 되면서 뭐 한 8주 정도의 한 30여만 명의 관광객들이 왔던 지역인데 아 이런 곳에서 저희는 인제 희망을 봤습니다. 그래서 이곳에 또 예를 들어서 우리 포천 시내에서 종합운동장에서 포천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 축제 또 한우 축제 인삼 축제 이런 것들을 했었는데 우리끼리 하는 잔치가 무슨 의미가 있느냐 그래서 저런 한탄강 면에 30만 명 100만 명 오는 그런 관광지에 우리 농산품 특산품 또 질 좋은 한우를 거기 가서 많이 팔자 쌀도 아주 쌀 밥맛이 좋은 쌀이 많이 생산되거든요.
이런 것들을 우리 그 한탄강 가든페스트 페스타에 집중해서 농산물도 좀 팔고 또 특히 가든페스타 그 장소에서 봄에도 하는 행사 가을에도 하는 행사를 연중 좀 해볼라 그러는데 거기에는 드론 라이트쇼 또 이런 것도 저희가 드론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 기계발전 특구를 아주 심혈을 기울여서 유치할라고 노력을 하고 있는데, 그 드론도 전 국민의 관심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것들도 한탄강변에서 드론 라이트 쇼도 하고 그런 것들도 같은 축제로 묶어서 개별적으로 해서 그 경비가 많이 들어가지 않게 통합을 하는 축제를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네 이렇게 관광도시로 더 크게 발전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행사들을 진행하고 계신 것 같은데요. 이번에 정말 중요한 교통 문제 관련해서도 얘기를 안 해볼 수가 없겠죠. 경기 북부 10개 시군 중에서 유일하게 철도가 없는 도시가 포천이었습니다. 이제 포천에도 전철 시대 개막이 멀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7호선 포천 연장 사업 얼마 전에 착공을 또 시작했다구요.
[백영현 시장]
아 예 그렇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포천이라는 도시가 경기도 전체에서 고속도로 1메다 높고 전철 1메다 높던 지역이거든요. 근데 다행히 지난 2017년도에 포천 구리 간 고속도로가 개통이 돼서 고속도로의 시대는 열려서 또 올해는 아마 그게 안성까지 개통이 됐고 또 제2외곽순환고속도로도 화도까지 연결이 돼서 여주 분기점에서 문경대우까지 또 서쪽으로는 올해 파주법원까지 연결돼서 아주 고속도로 시대가 열려서 사통 발달 좋아졌다고 그러거든요.
근데 안타깝게 이제 전철의 시대가 아직 열리질 않고 있는데, 다행히 포천 옥정선 7호선 연장 사업인 포천 옥정선이 양주 옥정에서 포천 경계 부분까지는 작년도 12월 달에 착수 개통 아 이제 착공이 됐고 우리 포천 구간이 인제 2개 공구로 나눠져 있는데, 서울에서 대진대 대진대에서 포천역까지 2개 공구는 3월 내지 4월 달 정도에 착공이 돼서 그게 순조롭게 진행이 되면 2030년도에 개통하는 계획으로 착수가 돼서 우리 시민들 모두가 철도의 시대를 갈망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네요. 이 시장님은 그래도 7호선 연장에 만족하지 않으시고, 또 취임 이후에 광역 급행 철도 gtx 유치에도 나섰습니다. 이게 어떤 노선일까요?
[백영현 시장]
아 예예 gtx 노선도 저희가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전철 7호선 연장 사업인 옥정 포천선도 저희가 포천에서 옥정까지 차량 4개를 달고 셔틀로 운행을 하는 건데 이거는 많은 수요가 부족할 거라고 생각을 하고 저희가 경기도와 아주 적극적인 협의를 거쳐서 옥종에서 멈추지 않고 이것을 덕정역까지 연결시키는 3.9km를 더 연장해서 덕정역에 연결시키는 거를 저희가 경기도와 인제 협의를 이끌어내서 경기도 도시철도망 계획이 인제 담아져 있는데, 그러면은 덕정역에서 gtx c 노선이 정차를 하기 때문에 우리가 포천에서 덕정역 가서 환승을 하고 gtxc 노선을 타면 강남 삼성역까지 29분이면 가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보완이 돼야만의 전철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해서 그것도 연장 사업을 더 하는 거를 병행해서 추진을 했고 또 특히 말씀하신 것처럼 이제 수도권에 있는 도시는 gtx가 닿지 않는 도시는 아마 도시로서의 퀄리티가 좀 떨어질 거라고 저는 예상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아 gtx g 노선에 집중을 하고 있는데, 우리 포천에서 포천에서 건국대학교를 거쳐서 강남 논현을 지나서 또 저기 사당을 거쳐서 ktx가 정차하는 광명역을 지나서 인천 숭의역까지 연결되는 연장 한 84.7km의 gtx 지 노선을 추진하고 있는데, 다행히 경기도 김동연 지사가 지난해에 4월 1일 포천에 와서도 같이 발표를 했습니다마는 경기도 철도망 계획은 담겨져서 현재는 국토교통부에 그게 인제 제한이 돼 있는 겁니다.
그래서 저희는 아주 간절한 마음으로 작년도 민간 그 gtx 지휘 노선 추진 위치 위원회를 구성을 해서 한 3주간 서명을 받았는데 34만 5천 명을 받았습니다. 그만큼 아주 간절히 바라는 거죠. 그래서 이런 것이 아마 올 6월 달에 국가 제5차 국가 철도망 계획에 담겨져야 되는데 그게 꼭 담겨져 있을 수 있도록 저희가 전 시민이 합심해서 관철시켜 나가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네 꼭 gtx 지 노선이 유치되길 기원하겠습니다. 시장님과 정주 여건 개선 교육 환경 발전 또 중요한 교통 문제 노선 확충 등까지 다방면으로 이야기 나눠봤는데요. 시민들과 함께하는 소통 행정 또 한 번 기대감을 높이게 합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이 자리를 빌려서 포천시내 시민분들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백영현 시장]
아 예 우리 사랑하고 존경하는 부천 시민 여러분 2025년 새해가 시작된 지도 벌써 두 달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연초 계획하셨던 일들은 잘 실천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저도 새해가 되면서 스스로 다짐하고 또 시민 여러분께 드렸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연초에 저는 14개 읍면동을 공감소통 간담회라는 형식을 빌어서 다양한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아 올해 시민 여러분들이 겪고 계신 생활 속 불편 사항들을 개선해 드리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아 그리고 아 2월의 시작과 동시에 저와 우리 포천시 공직자 모두는 한마음으로 신속한 민원 해결을 위해서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뭐 하나라도 시민 여러분께 잘했다고 칭찬받을 수 있도록 작은 민원 하나에도 정성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모쪼록 포천시는 불망초심 마부작침의 자세로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의 더 큰 행복을 위해서 변함없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을 드립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네 시장님 말씀 고맙습니다.
오늘은 백영현 포천시장님과 함께 올 한 해 포천시를 위해서 계획하고 계신 것들을 다방면으로 이야기 들어봤는데요. 여기서 저희는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장님 말씀 고맙습니다. 백상을 듣다 저희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 더 좋은 방송으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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