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말라리아 퇴치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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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04 15:45:39
수정 2025-03-04 15:45:39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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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부천시가 말라리아 퇴치사업을 추진합니다.
2024년부터 말라리아 위험지역으로 편입됨에 따라, 부천시는 말라리아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3월부터 10월까지 집중적인 대응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천시·소사·오정보건소에서는 연중 무료 진단키트를 제공하고, 환자 발생 시 잔류분무소독을 통한 집중관리를 시행합니다. 특히, 2025년에는 말라리아 환자 발생 감소와 공동 노출자 관리 강화를 목표로 사업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문의는 감염병관리과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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