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이동소비자상담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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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05 12:37:30
수정 2025-03-05 12:37:30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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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김혜준 기자] 인천광역시가 ‘이동소비자상담실’을 운영합니다.
전문 상담원이 소비자 상담이 어려운 노인과 다문화 가정을 직접 방문해 상담, 피해 구제, 정보 제공을 지원하며, 노인은 매월 두 차례, 다문화·결혼이민자는 매월 한 차례 정기 상담을 받습니다.
이를 위해 3월 12일까지 상담원을 모집하며, 대상은 상담 경험이 있거나 최근 1년 이내 관련 활동을 한 사람입니다. 선발된 상담원은 월 1~2회, 1회 4시간씩 활동하며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됩니다.
시는 상담원 교육과 만족도 조사를 통해 운영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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