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 "220만 산주 위한 '대한민국 산주대회' 성료"
금융·증권
입력 2025-03-05 17:34:01
수정 2025-03-05 17:34:01
김도하 기자
0개

대한민국 산주대회는 '세계 산림의 날(3월 21일)'을 기념해 산주를 대상으로 임업정보와 산림경영 우수사례를 교류하는 행사로 산림청 주최, 산림조합중앙회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 임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임상섭 산림청장 및 산림유관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또 여러 임업단체 회원과 산주, 임업인 등이 참가해 약 3800여 명의 인원이 모였으며, 참가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 행사와 산림정책 설명회, 사유림 경영 우수사례 발표 등이 진행됐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전국 산림조합은 220만 산주가 보다 적극적으로 사유림을 관리하고 경영해 나갈 수 있도록 정부정책을 홍보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부산시립시민도서관, '2025 원북 시민 독서릴레이' 운영
- 2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내주 오사카 '한국의 날' 행사 참여
- 3'공금 유용 의혹' bhc 박현종 전 회장 검찰 송치
- 4전광훈 목사 주축 대국본, 국힘의 김문수 후보 자격 취소 비난
- 5이틀째 '험지' 민심 공략하는 이재명…경남서 '경청 투어'
- 6이준석 "국힘, 대표·후보 내쫓기 전과 4범…이제 개혁신당으로 승부하자"
- 7서울 한 초등학교서 학생 등 100여명 식중독 의심 증세
- 8이태원 유족 "경찰 집회방해로 다쳐" 손배소 2심도 패소
- 9주유소 휘발윳값 13주 만에 상승…"다음 주는 보합세 전망"
- 10핵심자원 비축·관리체계 강화…비상동원광산 지정 추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