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냉동 떡볶이 2종’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5-03-06 09:29:18 수정 2025-03-06 09:29:18 유여온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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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우린 멸치육수로 깊은 감칠맛
두툼한 어묵· 대파 등 풍부한 구성


‘쌀가래떡 떡볶이'와 비엔나 떡볶이’. [사진=오뚜기] 

[서울경제TV=유여온 인턴기자] 오뚜기는 ‘냉동 떡볶이 2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최근 물가 인상으로 국민 간식 떡볶이의 가격도 지속적인 오름세를 보이는 가운데, 오뚜기는 많은 이들이 부담 없이 이를 즐길 수 있도록 분식 전문점 수준의 맛을 갖춘 냉동 떡볶이 신제품을 선보였다. 팬 하나로 조리할 수 있어 높은 간편성을 갖췄으며 냉동 제품인 만큼 보관도 용이하다.  

신제품 냉동 떡볶이는 ‘쌀가래떡 떡볶이’와 ‘비엔나 떡볶이’ 2종이며, 직접 우린 멸치육수를 활용해 깊은 감칠맛을 담았다. 쌀가래떡 떡볶이는 두툼한 가래떡을 사용해 매콤달콤한 양념이 잘 배어 깊고 진한 맛이 일품이며, 두툼한 어묵과 대파가 들어있어 식감과 풍미가 좋다. 또한, 비엔나 떡볶이는 부드럽고 쫄깃한 밀떡에 칼칼한 맛이 더해진 매운 소스가 특징이며, 고소하고 쫄깃한 어묵과 소시지의 훈연향이 잘 어우러진다.

오뚜기 관계자는 “국민 대표 간식인 떡볶이를 집에서 간편하게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분식 전문점 수준의 맛을 갖춘 신제품을 선보였다”며, “각 기호에 따라 매콤달콤한 쌀가래떡 떡볶이와 중독성 있는 매콤한 비엔나 떡볶이 등을 선택해, 간단한 식사나 간식으로 맛있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yeo-on03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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