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저소득층 아동 치과 치료비 지원 지속

경기 입력 2025-03-06 10:47:33 수정 2025-03-06 10:47:33 허서연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광명시가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치과주치의 사업을 지속 추진합니다.

6일 시에 따르면, 이는 지역아동센터 및 그룹홈과 관내 치과의원 21개소가 연계해 아동들에게 구강검진, 예방진료, 충치 치료 등을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지난해까지 총 4631명의 아동이 혜택을 받았으며, 올해도 306명을 대상으로 최대 40만 원의 치료비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지난해 사업 만족도 조사에서 치과의사의 93.8%, 보호자의 99%가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도 사업 지속 필요성에 100% 공감했습니다.

시는 앞으로도 저소득층 아동이 경제적 부담 없이 적기에 치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