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크리에이터 플러스’ 자동입금 서비스 출시
금융·증권
입력 2025-03-06 14:11:24
수정 2025-03-06 14:11:24
김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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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금 받을 때 수수료 1만원 면제
원화 환전 시 90% 우대 혜택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신한은행은 크리에이터 고객을 위한 ‘크리에이터 플러스 자동입금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크리에이터 고객이 영업점 또는 신한 SOL뱅크를 통해 구글과 메타에서 발생한 광고비 해외송금을 자동입금 신청하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기존 인플루언서 자동입금 서비스를 확대 개편해 유튜브·인스타그램 등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한다.
혜택으로는 ▲입금 시 수수료 1만원 면제 ▲환전 시 90% 우대(월 미화 1만달러 한도)가 제공된다. 또한 1만달러 환전 우대 한도를 초과하더라도 외화 체인지업 예금의 비대면 원화 환전 시 50% 환율 우대를 횟수 제한 없이 적용해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성장하는 크리에이터 시장에서 콘텐츠 제작 수익을 창출하는 고객에게 편의성과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통해 고객 가치를 높이고 금융 편의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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